매출-당좌자산비율
매출을 당좌자산으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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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당좌자산으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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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좌자산은 매출을 일으키는데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자원이 아니며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므로, 주로 기업의 유동성과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좌자산은 총자산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총자산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좌자산을 줄일 필요가 있게 되며, 결국 유동성과 자산의 효율적 이용이 서로 충돌하게 됩니다.
수익성측면 : [년매출 ÷ 당좌자산]
유동성측면 : [당좌자산 ÷ 월매출]
따라서 <매출-당좌자산비율>은 총자산의 회전율 측면에서 활용하고, 유동성 판단을 위해서는 당좌자산이 월매출의 몇배가 되는가인 <당좌자산-월매출비율> 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당좌자산은 작을 수록 총자산회전율이 증가하여 좋겠지만, 반대로 유동성 측면에서는 기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하여 수익성을 위해서 유동성을 포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므로, 당좌자산에 대해서 만큼은 유동성 판단의 지표인 <당좌자산-월매출비율>을 우선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