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성장
역성장(Degrowth)은 말 그대로 음(-)의 성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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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Degrowth)은 말 그대로 음(-)의 성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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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영업이익율이 음(-)이라는 것은 아니다. 영업이익율이 양(+)인데도 역성장이 될 수 있다.
무엇이 기준점인가?
다름아닌 자본비용(Cost of Capital)으로, '%'로 표시한다.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커버해야 만하는 것이다. 기업이 얻은 영업이익에 대해서 손을 별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채권자와 주주가 그들이다.
채권자는 이자의 지급을 기다리고, 주주는 배당을 기다리고 있다. 주주의 경우 배당을 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만큼 유보이익으로 사내에 쌓아 놓을 수도 있다.(업력이 오래된 상장기업의 경우 일정율의 배당을 지속하려고 노력한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이자율은 채무계약에 의해서 확정되어 있는데, 기업이 실제로 부담하는 이자율은 법인세절감효과를 차감한 세후이자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