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회전율

매출을 매출채권으로 나누어 계산된다.

매출채권에는 외상매출금 및 받을어음이 포함된다. 「NOTE: 받을어음 계정은 매출활동에만 사용해야 하며, 고정자산의 처분 등 투자활동으로 어음을 받은 경우에는 미수금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

당좌자산과 마찬가지로 매출채권 역시 매출을 일으키는데 사용되는 자산은 아니다. 따라서 매출채권회전율은 매출채권을 "얼마나 빨리 회수하는 가?" 하는 ‘매출채권 관리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매출채권회전율>을 기초로, 좀 더 이해하기 쉬운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을 구해서 이용할 수도 있는데, 전체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다.

[예시] 매출 : 200억 매출채권의 평균보유액 : 100억 매출채권회전율 : 2회(200억/100억) 즉, 1년에 걸쳐서 매출 200억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채권 100억 은 2번의 회수가 있어야만 계속적으로 100억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회전율 2의 의미이다.

1년간 2회 회수가 되었다면, 1회 회수에는 몇 일이 걸렸는가? 2회를 365일과 대비하면 구할 수 있으며, 약 183일(365일 / 2회)이 된다. 회사는 매출채권이 발생하면 평균적으로 183일 만에 회수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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